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송국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행 트릭 == 범인이 실제 격발한 곳을 회의실로 판단한 것부터가 미스였다. 회의실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믿은 이유는 방 안에 있던 권총과 시신 주변에 있었던 탄환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탄환은 사건 전에 마츠오가 미리 조작해 둔 가짜 증거였다. 그 때문에 "어떻게 7층 스튜디오에서 4층 회의실까지 4분 안에 왕복할 수 있을까?"에만 매달려 사건 해결 진상에서 멀어져 간 것이다. 실제 마츠오가 권총을 격발해 스와 미치히코를 사살한 곳은 회의실이 아니라 7층에 있는 창고였다. 스튜디오에서 창고까지는 불과 2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VCR이 나가는 4분 안에 모든 범행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 마츠오는 스와에게 미리 전화를 걸어 투신자살을 할 거라며 어그로를 끌어 스와가 창가로 나오도록 유인했고 그에 현혹된 스와는 투신자살을 막으려고 창문을 열어 내다 보았는데 그 때 7층 창고에 있던 창문에서 스와를 사살한 후 권총을 떨어뜨렸다. 회의실의 창문은 여닫이 창이었기에 스와가 죽으면서 힘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창문이 닫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권총 또한 방 안으로 떨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증거로 방송국 바깥 인도에 총알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까지는 정황증거이고 마츠오 타카시가 범인이라는 걸 입증할 물증은 바로 양복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였다. 마츠오 타카시는 범행을 저지른 후 휴대전화를 끄는 것을 깜빡했는데 폰을 꺼두지 않으면 재다이얼이 가능하다. 과연 재다이얼을 해본 결과 피해자 스와 미치히코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마츠오는 분명히 스와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마츠오는 프로그램 진행 중에 휴대전화를 책상 위에 놔뒀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마음대로 갖다 써서 그렇게 됐다고 변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프로그램 중에 도청에 관한 설명 때문에 모리 코고로가 마츠오 타카시의 휴대전화로 어떤 여성에게 전화를 걸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휴대전화는 '''계속 마츠오의 양복 주머니에 있었다.''' 만일 그 후에 누가 폰을 쓰지 않았다면 그 여성의 번호에 연결되어야 하는데, 스와의 휴대전화로 연결되었다는 건 마츠오 타카시 본인이 스와 미치히코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트릭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마츠오가 스와에게 전화를 걸어 투신자살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므로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트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